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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그럼, 책을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절판이 절망으로 들립니다...앞서의 책도 이 책도..왜 좋은 책들은 다 절판이 빨리 되는지...
문화운동, 뭔지 감이 잘 안왔는데...이제 피부로 와닿네요. 전체의 수준이 높아져서 양서가 장수하는 사회! 그래서 더 풍요로워지는 사회! 아주 개인적인 인간도 이런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되네요. 혹시라도 구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은 연락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절판된 책을 구할때에는 먹이감을 사냥하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집요하게 끈기를 가지고 목표를 분명히 하여 항상 주시를 하여야 합니다.
온라인 중고서점, 출판사, 작은 중소형 서점(참고로 오래된 서점), 길가다 만나는 헌책방, 청계천 일대의 중고책방,
그래도 안 구해지면 원서를 구합니다.
한글로 된 책을 읽고 싶거나 보관하기가 부담스러운 책들은 국립도서관을 이용합니다.
강남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국립도서관에는 거의 모든 국내 출판물은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금 지난 서적은 파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싸이트에서 확인 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마도 박자세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쉽게 이용가능 할 듯 합니다. 저는 수시로 국립도서관에 가 보는데 매번 발간되는신규서적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들이 없어서 한꺼번에 10권에서 20권을 뽑아서 쌓아놓고 보기도 합니다.
개인 서고보다도 좋습니다.^^
책의 절판은 곧 절망?
http://100books.kr/?no=15548
많은 사람들의 수요가 있을 때
그에 맞는 공급이 이루어지겠지요.
수요를 만드는 것은 중요성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는 곳이 박자세...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