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는 자연과학 문화운동을 하는 단체이다. 정확하고 명확한 목적성을 가진다. 어느 단체에서도 따라오기 힘든 자연과학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37억 년 우주진화가 총 458강이 진행됐고, 특별한 뇌과학이 총 3 16강에 강연이 있었다. 4회 특별한 뇌과학 강의가 총 10강 중 6강이 진행되고 있다.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이 56회가 있었다. 뇌공부를 가장 오래 한 그룹이다. 3회가 진행된 뇌과학 심포지엄이 있었다. 해외 학습탐사가 8회 진행됐고, 책이 한 권 출판됐다. 2권의 책을 올해 안에 출판하는 것이 목표이다. 국내 학습탐사는 총 3, 경주, 제주도, 지리산에서 있었다. 4회가 설악산으로 계획되어 있다.  

모든 일을 하는 데는 돈이 들어간다. 박자세도 위에서 보는 것처럼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공익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 내년부터는 더 많은 재정이 확보되어야 한다. 지금 사무실의 운영비로 들어가는 부분만해도 4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 이것도 최소한으로 잡은 예산이다. 내년에 공익법인을 설립하고 일을 추진하면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융합 심포지움을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학교 등 할 수 있는 일이 더 늘어날 것이다. 박자세라는 단체가 추구하는 문화운동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참여와 동참을 위해서는 일은 커지고 안정적 재정은 무엇보다 중요하게 된다.

이 시기에 많은 회원이 후원은 박자세가 법인을 추진하고 다음 일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지금의 박자세가 있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후원이 있었다. 엑셈의 조종암 사장님은 서호주 책자 출간부터 천문+뇌과학 모임의 장소 제공, 사무실 기기 등을 후원하여 주시고 계신다. 이익우 회장님께서는 제2회 제주도 국내 학습탐사에 모든 경비를 부담해 주시고 사무실 인테리어와 박자세 법인 거액의 후원금을  해주셨다. 은성경 선생님은 1000만원이라는 거금을 선뜻 내어 주셨다. 그 뿐인가 많은 회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박자세가 유지되고 있다. 노력기부를 주저하지 않는 많은 회원들이 있어 지금의 박자세가 있을 수 있다.

 

 

 

1-기부.jpg

박사님 댁에서 김광진 선생님, 김기성 선생님, 아래에 이은호 선생님

최근 이런 박자세 후원에 큰 기부를 결정한 분들이 계신다. 이은호, 김광진, 김기성 선생님이시다.

이은호 선생님은 그간 알게 모르게 후원을 많이 해주셨다. 그럼에도 또 매달 50만원을 후원해 주시기로 약속 하셨다. 이은호 선생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면 그 금액이 얼마나 큰 액수인지 알고 있다. 천문+뇌과학 모임 29차와 47차를 보령에 있는 이은호 선생님 댁에서 보냈다. 이 모임을 위해 산에서 나무를 해오고 음식을 준비하신다고 하니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한다.

김광진 선생님은 매달 10만원 후원을 약속하셨다. 오프라인에는 지난번 계룡산 산행이 처음이시다. 그러나 그간 온라인과 박사님 동영상을 빠짐없이 보셨다고 한다.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시고 삼성전자에 입사하셨다가 퇴사하시고 불교서적을 20년간 운영하셨다고 한다. 지금은 건강식품 사업을 하신다. 사무실을 들르셔서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룡산 산행은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셨다고 한다.

강의 동영상을 보시면서 언제나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셨다. 좋은 자료와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한 것에 박자세가 하고 있는 자연과학 문화운동을 한번 더 느꼈다고 한다.

한 번의 기부가 아니라 매달 100만원씩 기부하시기로 하신 김기성 선생님은 박자세 모임과 강의에 참여하신지 3달 정도 돼어 가신다.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시는 분이시다. 베트남에서 특별한 뇌과학 강의를 듣기 위해 오신다. 박자세가 어떤 단체인지 알고 싶으셔서 사무실에 3번이나 들리셨다.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시고 자연과학 문화운동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하신다. 베트남에 가셔야 하는 일정을 미루고 계룡산 산행과 제 4회 설악산 국내 학습탐사도 동참하신다고 한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마땅한 장소와 단체가 없어서 찾다가 박자세 홈페이지를 통해 이 곳을 찾으셨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접근하는 박자세에 좋은 느낌과 감동에 대한 고마움과 답례로 매달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선뜻 후원해 주시기로 하셨다. 베트남에는 높은 산이 없어서 등산을 못하셨는데 지난 계룡산 산행에서 몸훈련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셨다고 하니 그 열정이 대단하다.

 

박자세의 운동이 확산되기 위해 많은 걱정을 회원들이 해왔다. 취지에 공감을 하고 자연과학 문화운동의 뜻이 무엇인지, 사회에 보람 있는 운동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다. 말은 던지고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박자세의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들어갈 경비와 예산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동조하고 참여할 때 진정한 사회적 확산이 된다. 매달 확보되는 후원금의 규모가 박자세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공익법인을 준비하고 추진하는 지금 시기에 선뜻 동참해 주신 회원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