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박자세에서 2012년부터 온라인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2013년부터는 현장 강의에 참여해 온 중견(?) 회원 김우현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제가 이번 9월부터는 캐나다 캘거리에 1년 동안 머물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박자세는 

가장 핵심적이고, 꼭 알아야 할 본질만을 엄선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거나 뺄 수가 없습니다.


예술가들은 보통 60대에 개인적인 최고 경지에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60대 이후의 작품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박사님도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근래 2~3년 동안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우주와 생명 전체를 아우르고 꿰뚫는 직관은 사실 종교경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광신 모드? ㅎㅎㅎ)


해외거주 회원님들께 본론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박자세에서 공부하면서,  

공부의 핵심과 기본은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강의를 듣기만 해서는 귀만 잠시동안 호강한 상태라

시간이 지날수록 

왜? 배웠는데, 나만 모르고 있지? 

나는 공부에 자질이 없나? 이런 좌절감이 조금씩 듭니다.

그러면 공부를 중도에 포기하게 됩니다.


원인은 공부 핵심내용을 놓치고 암기해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또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단단하게 암기한 것을 잊어버린 것과 처음부터 기억하지 않은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매주 건대에서 현장 강의가 시작되기 2시간 전에 Review Test를 합니다.


그래서 매주 해외거주 회원님들께서도 함께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제안하려고 합니다.

각자 공부하고 암기한 Self Review test paper를  SNS(카톡, 라인)로 제게 보내주시면, 

제가 통합하여 김이사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적극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1. Review test 제출시간: 한국시간 기준 매주 일요일 오후2시까지 


2. 제출 방법: 사진 찍어 SNS로 제출

 - 카톡아이디: ceeport1215

 - 라인: ceeport


3. 제출 요령

 -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핵심 내용을 정리

 - 매주 칠판, 노트에 올라오는 핵심 내용 참고

 - 학습 분량은 자신의 능력만큼 암기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1Page도 가능, 전체 내용 도전도 가능)

 - 스스로 감독관이 되어 시험을 본다.

 - 시험본 내용을 사진 찍어 SNS로 보낸다.


4. 제가 해외거주 회원님을 위해 나선 것 같지만, 사실 음흉하게도 제 공부를 위해서입니다.

저도 현재 이 곳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 따로 공부할 시간 내기가 어렵지만

공부의 흐름과 맥을 놓치지 않으려고 함께 힘을 모으려고 합니다.


Can you do it?

We want only the best, not the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