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연과학퀴즈  넌센스(넌 센스 짱)문제나갑니다.

지난 강의에서 배웠지요, 스토로마톨라이트가 시생대, 원핵생물이  원생대에 출현합니다. 

 박테리아(세균)는 생화학적 진화를 거듭하며 지구의 생태계를 조절하며 인간에게도 영향을 휘드르며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북한의 김정은 원수 계급장을 달았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에서 최고의 칭호이죠, 그럼 박테리아 즉 세균도 계급장을 달아 최고의 칭호를 받는 세균이 있습니다. 

어떤세균일까요~?

아래 그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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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늘의 정답은 여기에 발표하겠습니다.

    내일 퀴즈 3 나갑니다.

1회 맞히신 분은 사과를 드립니다.

2회 맞히신 분은 사과 플러스 상품을 준비하겠습니다.

3회 연속 맞히신 분은 사과 플러스 플러스 상품을 준비하겠습니다.

 

* 정답 : 대장균 (大腸菌, Escherichia coli, E clol)

사실 이문제를 내면서 '슈퍼펴박테리아'라는 대답이 나올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장내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들이 끊임없이 싸우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중  대장균은 약 100종류로  100조개의 대장균이 서로 균형상태(이로운 균 : 비피더스균, 유산구균, 유산간균 해로운균:  대장균 0157:H7, 살모넬라균, 클로스티리디윰균  중간균 : 대장균, 대장균군)를 이루며살아간다. 대장균은 아주 작아서 1000배 확대하면 2mm,  이 100조개의 집단은 내 창자의 섬유질속에 둥지를 틀고 살다가 장속의 찌꺼기(배출되지 않으면 발암물질이 될 수도)들의 호위를 받으며 대변(대변의 반은 대장균)과 함께 밖으로 나온다.  대장균은 장에 있을 때는 문제가 없으나 장을 떠나면 영양물질을 확보하여 개체증식을 위해 다른 세포를 공격한다. 이때 개체수가 일정수준을 넘기면  병원균이 된다. 때에 따라서는 슈퍼박테리아도 된다.  대장균은 아주 아주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누가 준 대장균을 나는 덤썩 받아서 먹고 있는지도 모른다. 특히 여름철 인기균이기도 하다. 화장실 갔다올 때 손을 잘 씻어야되는 이유이다.

Tip 

. 박테리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단세포 미생물입니다. 단세포이기 때문에 단하나의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형질을 발현하기위한 유전자와 유전정보도 매우 적습니다. 지난 강의시간 때 박사님의 말씀 기억나시죠, 박테리아는 조건이 갖춰질 때까지 2억년 이상을 동결상태에서 지낸다고, 그것은 바로 개체 증식을 위한 영양물질이 갖춰지면 바로 깨어나 주위 환경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무수한 반복을 거듭하며 개체증식을 해갑니다. 박테리아는 지구 생태계를 조절하고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인간과 아름다운 지구행성을 만들어가는 데에 일조하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이로운 박테리아가 있기도 하지만 문제는 해로운 박테리아가 문제지요,  박테리아보다 휠씬 늦게 지구행성에 에 온 인간이지만  특별한 그 무엇이 있지요, 뭐예요, 바로 대뇌피질입니다. 대뇌피질을 갖고 있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단세포 박테리아를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겠지요,  그래서 과거에는 열이 펄펄 끓고 전염병이 들어도 전쟁시에 감염이 되어도  박테리아게게 저항도 못해보고 죽어갈 수 밖에 없었지요, 그러다가 1929년에 플레밍의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의 발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박테리아(병원균: 슈퍼박테리아 등)와 인간이 만들어내는 항생제와의 복수혈전이 계속되고 있지요,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라고요, 누가 골리앗이고 누가 다윗인지 구분조차 안되는 상황이지요,

여기에서 세균에 작용하는  항생제 기전을  위의 그림을 참고해서 보면

1.  세포벽합성 저해제( 세균에는 있지만 인간에게는 없기 때문에  이곳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항생제는 세균에만 작동해서 약물들은 신생아나 임산부에게도 안전): 지난 강의에서 박사님이 항생제는 원핵세포와 진핵세포에 다르게 작용하는다는 것 기억나시죠,

2, 핵산합성저해제 :지난시간에 배웠지요, DNA 복제(replication)시이중가닥을 전부풀어야 한다는 것을, 이 이중가닥을 푸는 DNA gyrase효소의 작용을 방해

3, 단백질합성저해 :  30s의 리보솜에 불가역적으로 결합해서 mRNA의  번역을 혼란 시키는  항생제의 작용은  바로  살균(사멸), 그래서 어떤 항생제는 30s 리보솜에서 아미노산을 옮겨 오는 tRNA를 얼씬도 못하도록 단백질의 합성을 차단한다.

4, 세포질막 (다아시겠지만 진핵세표와 원핵세포 공통)장애제

5, 엽산 합성 저해제: 세균은 식물과 같이 스스로 엽산을 합성, 동물은 사람에게도 필수품이지만 식물이 합성한 엽산을 섭취하여 이용한다.

 해로운 박테리아에게 휘들리지 않으려면 외출후에는 물론이거니와 손씻기, 양치질, 균형적인 생활(운동, 식사, 마음)을 유지하시면 내몸에 마음에 면역력 팡팡~! 슈퍼박테리아도 문제없습니다. 대장균과 사이좋게 지내며 건강하고 신나는 여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