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우주가 가속해서 팽창하고 있음을 알아낸 사울 펄머터, 브라이언 슈미트, 애덤 리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주가 가속해서 팽창하고 있음을 알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우주의 팽창 속도 감소를 측정하려다, 관측 결과 감속이 아닌 가속임을 알아냈다고 하는군요. 여기에는 많은 별 중 초신성 1a 를 많이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합니다.


중력을 뿌리치고 우주 팽창을 가속시키는 것은 다크 에너지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이를 밝혀내면 다음 노벨상을 타겠군요.


국내 기사 두개와 뉴욕타임스 기사를 링크합니다.


뉴욕타임스 기사는 비디오와 사진 그리고 관련 기사들로 읽을 것이 많군요.


그런데 다른 국내 몇몇 신문은 펄머터가 틀린 전화번호로 통보 받지 못했다는 것을 기사화. 쩝...


리비트의 발견에서 암흑에너지까지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11005200002255408&classcode=01


"우주, 팽창 빨라져 결국 얼음 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005103813


Studies of Universe’s Expansion Win Physics Nobel

http://www.nytimes.com/2011/10/05/science/space/05nobe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