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박자세 자문위원이신 이형우 마이다스 아이티 대표께서 천 만원의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나눔의 문화가 가득한 마이다스 아이티 대표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이다스 아이티 이형우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2013.10.16 박자세 자문위원과 운영진 회의를 마치고, 판교 마이다스 아이티 사옥에서
기술로 행복을 전하는 마이다스아이티
공학분야 소프트웨어(SW) 대표 기업 마이더스 아이티는 창업한 지 2년 만에 우리나라 최초로 과학분야 S/W를 수출했고, 7년 만에 CAE(컴퓨터이용 공학설계) 분야 세계 1위에 올랐다.
마이다스아이티의 구조해석 소프트웨어인 ‘마이다스(MIDAS·Modeling Integrated Design and Analysis)’는 현재 4개 법인과 27개국의 대리점을 통해 SW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해 8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출시 4년
만에 90%를 넘어섰다.
기술로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나눔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함을 최선의 가치로 추구한다. 마이다스아이티의 매출액은 2000년 15억원에서 2004년 145억원, 2006년 221억원, 2008년 366억원,
2010년 542억원, 2011년 695억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2012년은 777억원이다.
2020년 매출 1조원, 세계 최고 시뮬레이션 SW 개발 마이다스아이티의 꿈은 원대하다. 주력 산업을 현재 건축분야 CAE에서 전 산업에서 두루 사용되는 CAD(컴퓨터상에 도면을 그리는 것)로 확대한 CAED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또한 건설 기계 CAD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마이다스아이티는 기상공학과 환경공학, 의료공학, 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의 강점은 자연현상을 수학으로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이라며, "이를 기상과 환경, 인간의 심리, 뇌 분야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기사 참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2/06/27/20120627022649.html 판교7벤처밸리타운에 있는 마이더스아이티동은 3,000평
부지에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의 건물입니다. 대규모 세미나실, 사용자 교육실, MIDAS
Class 회의공간, 그 밖에 호텔급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센터,샤워실, 남녀수면실
등을 갖추어 단순한 휴게공간이상의 창의적 공간을 제공합니다. Do the right things right 회사 곳곳에는 '옳은 일을 올바르게 하자(Do
the right things right)'는 표어가 있다. 옳은 일이란 마이다스아이디의
직원들이 전 사업 영역을 통해 추구하는 행복, 보람, 나눔을
뜻한다. '올바르게 하기'란 옳은 일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행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회사 곳곳에 나침반도 뒀다. 언제나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정진의 표상이다. 채용에서 무덤까지 4000만원대 초봉에 학자금 지원은 기본, 능력만 있다면 2년차
사원이 팀장을 맡을 수 있는 회사 일류호텔 출신 주방장이 매일 점심 뷔페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낮잠(70분)을 권장한다. 2층에
마련되어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전 직원이 몸훈련을 한다. 모든 직원이 4년마다 승진한다. 나눔 활동
오는 4월쯤 마이다스 아이티와 함께 마라톤을 할 예정입니다. 미리미리 몸훈련 하시길 바랍니다.
나눔 기부의 규모는 약 10억원
더 궁금하신 분은 홈페이지와 이 책을 참조하시라 http://www.midasit.com/
“마이다스가 원하는 인재는 세상의 주역이 되기 위한 기술자의 길을 걷는 인재, 옳은 일,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를 말한다. 만약 인재상에 적합한 사람이 나타나면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발탁하여 책임과 권한을 준다. 리더가 갖춰야 할 핵심 자질과 역량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끝내겠다는 열정,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다.”(170~172쪽) 기술자의 길
이상.
11년간 총 매출 약 37배 성장
마이다스아이티는 창업 후 12년간 20여종의
제품을 출시해 전 세계에 3만여 카피를 보급했고, SW를
구입하는 회사도 미국 에이콤(AECOM)과 영국 오브 아럽(Ove Arup) 등 세계 10대 엔지니어링을 포함해 7000여곳에 달한다. 제품을 사용하는 엔지니어도
세계적으로 10만명에 달한다.
또한 160층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랍에미리트의 버즈 칼리파와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모스크바 팰리스 타워(46층), 길이 8206m의 세계 최장 사장대교인 중국
수통대교, 미국 최장 콘크리트 아치교인 갈레나 크리크대교 등 1만여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마이다스로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