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7시에 전시장은 경복궁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문이 열립니다.

전시장을 지키기 위해 새벽지킴이 들이 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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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바쁘실텐데 김밥을 사가지고 오셔서 응원해주신 이언희 선생님과 몽골 책 편집으로 바쁘실텐데 새벽지킴이 도움을 주신 김형민선생님이 조성재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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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11시 전시회 오픈으로 김성미 작가님과 조종암 사장님 그리고 이은호 선생님께서 박문호박사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대전에서 따끈 따끈한  시루떡과 귤을 가지고 오신 사모님의 정성에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분들이 행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장 근처에 살고 계신 노복미 선생님께서도 전시장을 지켜주셨지요. 오후엔 멀리 대구에서 홍종연총무님께서 올라오셔서 전시장을 지켜 주셨구요. 조서연선생님께서는 보온물통, 카트와 설치시 필요한 물건들을 사무실에서 SUV차량으로 실고 오셔서 밤늦게까지 함께 도와 주셨답니다. 저녁에는 솔다렐라 이진홍 선생님과 임동수선생님께서 저녁지킴이를 해주셨구요.

 

28일 새벽 전시장에 달려나갔니다. 새벽열차를 타고 경복궁의 서울 메트로 미술관을 가는 길입니다. 몽골탐사때 이야기 되었던 신라 기마 인물상이 플랫폼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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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도 보고 몽골 자연 풍광을 담은 예술사진도 보고 28일 오후 2시에는 여행소통가 박순천의 몽골 토크쇼가 진행되었답니다. 함께 하신분들과  유익한 정보도 나누어 드리고 모두들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뿌듯했답니다. 박자세란 모임도 알리는 시간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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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여행소통가 박순천의 몽골 토크쇼를 마치고 함께 해주신 분들과 함께 찰칵!

 

저녁시간에는 김향수선생님과 문영미선생님이 지킴이을 해주셨고, 제주도 국내학습탐사를 함께 하신 박경숙선생님도 오후 전시장을 지켜주셨답니다.

 

29일 전시 마지막날, 토요일이라 그런지 새벽 전철안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이 않습니다. 우리의 꿈나무 조성재님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아침무렵 신양수 선생님께서 따뜻한 방금 말은 김밥을 베지밀과 함께 가지고 오셔서 지킴에게 에너지를 주셨지요. 잠시후에 임동수선생님이 오셔서 전시장을 지켜주시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박사님의 특강이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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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6:00 박문호 박사님의 현장 특강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한 모습!

 

역시 박사님의 강의에는 우주의 힘이 느껴집니다. 6시가 되어 오니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몽골탐사전이 끝나갑니다. 이제부터 정말 마무리 작업이 시작됩니다. 작업을 시작하기전에 가까운 통인시장의 명물 기름떡볶이를 사다주신 이기호선생님 사모님 덕분에 모두가 든든하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설치 못지 않게 전시해체도 많은 인원이 필요합니다. 영상을 담당하신 임지용선생님과 제자분들께서 오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원분들의 인물화를 일일이 적어가면 포장해주신 문영미선생님과 김진이선생님, 액자에 뽀글이 를 감싸면 일일이 테이핑을 해주신 김수현선생님과 이정희선생님, 무거운 짐들을 용달차까지 들어 날라주신 임동수선생님, 김형민선생님, 임지용선생님과 신양수선생님, 눈이 내리는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 셨습니다. 사진 해치 작업에는 김향수 선생님과 이원구 선생님 그리고 전시장의 고리를 다음 전시자들을 위해 가지런히 모아 철거해주신 막내 조성재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 기꺼이 작품을 전시하도록 해주신 두분_ 허만욱교수님과 김성미 작가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 분의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인해  박자세가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 불편하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설치에서 전시기간동안 함께 해주신 김성미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익우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화분은 전시장을 환하게 밝혀주었답니다.  항상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전시를 준비하면서 말없이 오셔서 저녁을 사주시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도 계시구요. 학습캘린더와 작품 캘린더를 구입해주신 여러분이야말로 박자세의 진정한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십니다.

 

전시기간이 짧아 미처 구입을 못하신분들께서는 박자세 사무실로 연락하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전시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에도 박자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