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수첩과 현재 잘 활용하고 있는 회원님들의 수첩을 본 기억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날짜에 상관없이 죽 적고 있습니다.

2. 날짜는 학습내용과 함께 적혀있었습니다.  그날 시작할 때만 적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날짜가 내용을 찾는 좌표가 될 수도 있겠네요.

3. 과학적 사실을 적는다기보다 학습한 내용을 적습니다.

[수첩의 기능]

1. 수첩에 내용을 옮겨적을 때 얻는 학습효과

2. 기억이 희미할 때 바로 꺼내보아 기억을 강화시킬 수 있다.

3. 자신이 기간별 학습량을 잴 수 있다.

[Tip]

1. weekly 48에 옮겨적기 전에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공책을 구합니다. (모닝글로리 Campus Mate, 좌철/16절)

2. 이 공책은 얇기에 (1)끝까지 쓸 수 있고 (2)끝까지 쓰기에 공부할 맛이 나고 (3)권수로 자기 학습량을 잴 수 있습니다.

3. 이 공책은 스프링인데 앞, 중간, 뒤에 상관없이 종이가 평면으로 펴지기에 적기 쉽습니다.

4. 충분히 연습하다보면, 그림의 경우에 많이 다듬어져서 학습하는 그림을 거의 비슷하게 옮길 수 있을 때 옮겨적어봅니다. 문장인 경우 중요한 내용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5. 이때 쓰는 펜은  '동아 U노크 0.5mm (검정/파랑)'입니다.  

제가 아는 부분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수첩은 "학습 History Book" 입니다. 여기에는 날짜와 함께 학습하고 나서 전체를 요약할 수 있는,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하는 내용만 적는 것이지요. 

그리고 수첩에 대해서 박사님이 언급하신 동영상이 있습니다.

'수첩활용의 중요성' 

http://mhpark.or.kr/index.php?document_srl=81526

참고해보세요 ^^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