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뇌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박문호교수님책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개인적으로 뇌과학서적을 공부를 해왔습니다.

 

제가 뇌과학을 내린 결론은 사람의 모든 정신작용(마음 생각 감정 의지 양심 이성 지성 등)은 뇌의작용이며,

물질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조선일보에 보니 서울대권준수교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뇌의 작용으로써

물질이라고 명명하셨습니다. 마음을 다른말로하면 모든 정신작용으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저도 결론을 그렇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바 노에 저, 김미선갤리온 에서 나온 `뇌 과학의 함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제가 지금까지 기존에 알고있었던 뇌과학적지식이 많이 무너짐을 느꼈습니니다.

 

KBS 다큐 `마음`에서 나온 책 마음도 구입해서 읽었는데, 그 책도 사람의 마음은 뇌의작용이라고 분명 말하고

있는데, 뇌과학의 함정이란 책은 기존의 뇌과학을 전체적으로 부정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기존의 뇌과학을

사이비과학이라고 까지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박문호교수님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뇌과학의 함정 이라는 책을 알고 계시는지? 그 책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만큼 수용을 해야하는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아시는 내용이 있으시면 도움을 바랍니다. 기존의 공부했던것들이 무너지는 느낌이 강해서

많이 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