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법인창립총회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애 쓰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박사님이 "언젠가 내가 이 모든 것을 이해 할 날이 올 것이야.."하면서 마지막 여운을 남기시는 모습과 사모님의 눈물을 보면서.. 아~ 두분에게는 이것이 또한 간절한 하나의 과정이었구나..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이런 과정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것을 늘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박자세의 공부는 지식의 고향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지적 갈망이 슬며시 스며들 때..돌아갈 고향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박자세는 우리사회의 지적풍토에 긍적적인 영향을 끼칠꺼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