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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니 인간은 따개비와 다를바 없습니다.
따개비는 물에 용해된 탄산칼슘으로 자신의 구조물을 만들고
인간은 땅의 탄산칼슘으로 구조물을 만들고의 차이일 뿐입니다.
인간의 구조물이 자연과 잘 어울린 멋진 공간 가보고 싶네요^^
인간은 따개비와 다를게 없다는 말에 빙그레 웃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려 보니 내가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이 아스팔트, 콘크리트 라는
따개비 위에 걸쳐 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 밑에 손톱 크기로 움직이는 대지가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청산운행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청산은 멈춰 있는 듯 보여도 걸어가고 있다.
따개비도 움직이고 있는 것이겠지요.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많이 본 사진인데, 어딘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모나코도 저렇게 아스라한 절벽에 있더군요.
모나코에는 오래된 해양수족관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대형 물고기보다는 작은 해양 생명체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연과학 지식이 아예 없을 때도 신기하고 재미있고 인상 깊었는데,
지금 가면 아예 수족관에서 며칠을 보낼 듯 합니다.
인간은 따개비와 다를게 없다는 말에 빙그레 웃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려 보니 내가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이 아스팔트, 콘크리트 라는
따개비 위에 걸쳐 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 밑에 손톱 크기로 움직이는 대지가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청산운행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청산은 멈춰 있는 듯 보여도 걸어가고 있다.
따개비도 움직이고 있는 것이겠지요.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