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입춘이네요.

 

꽃샘추위 인가요?  매서운 날씨네요.

 

멀리 남쪽 마을에선 매화꽃 봄소식이 귓전에 들림니다.

 

어제 명절끝자락 연휴라도 잡듯이 인천 송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탐방은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사장님을 비롯한 행복경영철학팀과

 

엑셈의 조종암 사장님께서 동행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반가운 모습들 함께 보시죠.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빌딩

 

 

박문호 박사님, 문정호 교수님, 이은호 선생님, 김태한 사장님

 

 

이용범 작가님, 박순천, 조서연, 정종실 선생님, 이형우사장님, 서지미, 박수미 선생님,

 

 

김태한 사장님(상성바이오로직스)

 

 

이형우사장님(마이다스아이티)

 

 

점심식사 대접받고 있습니다.^^

 

 

 

 

이형우 사장님과 김현미 선생님은 싸인까지 받으셨네요.

 

 

김태한 사장님

 

 

깔끔하고 맛난 차림상에  앞서 생배즙과 샐러드 먼저 나왔었지요.

 

 

 VIP식당입니다.

 

 

 

다시 세미나실입니다. 김태한 사장님께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해 주셨습니다.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한국인으로서의 프라이드까지 갖게하는 감동의 역사가 쓰여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0년 착공부터 지금현재까지 현황보고를 듣는시간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삼성의 5대 신사업중으로 바이오신약사업이 채택된데는 박사님의 강의가 영향을 주셨다고 하시네요.

 

 

다시 현장으로 이동

 

 

 그 바쁜 스케쥴에도 3시간이상을 저희를 위해서 친절히 하나하나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6층에서 내려다본 송도 앞바다

 

 

여기저기 갯벌 황무지가 이렇게 오늘도 개척되고있는 현장. 흰색 건물은 연세대. 그 오른쪽으로는 뉴욕주립대 건물이 있었습니다.

 

 

바이오로직스 바로 앞에 신항만이 건설중인데 거기서 나온 흙으로 위에 보이는 둑까지를 메우게 됩니다. 저 둑까지가 삼성바이오 로직스라고 합니다. 현재부지만한 땅입니다.

 

 

바이오의약산업의 황무지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이 2015년 제 2공장이 가동되면, 세계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 분야 연구개발 및 위탁생산의 메카가 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지금 그 현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생명현상은 단백질 현상이다" 강의에서 듣던 말을 여기서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단백질 3D 모형을 안경을 끼고 보고있습니다

 

 

 생산공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삼성의 반도체 경험이 이곳에서도 십분 발휘되고 있었죠.

 

인천송도에서 "박자세 화이팅"  외치며 힘을 실었습니다. 수고 해 주신 김태한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인증샷

을 뒤로하며 발길을 다시 가천 뇌과학 연구소로 모두 옮겨 봅니다.

 

 

세계속의 인천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팅' 입니다.

 

 

문인들의 만남, 선후배 사이 아름답습니다. 이용범작가님과 박수미 선생님

 

 

다시 찾은 가천뇌과학 연구소, 반갑게 맞아준 조장희 박사님과 김영보 교수님

 

 

 조장희 박사님 연구실과 책상은 언제나 논문들로 가득합니다.

 

그 책상 위에 놓여있는 박자세 몽골책. 그 책을 펼쳐 보이시며 "언제 또 몽골 가요?" ㅋㅋㅋㅋ

 

 

137억년 14강 USB 선물을 드림니다.

 

 

너무좋아 하시는 조장희 박사님

 

 

그동안 내가 공부했던것 함께 보실래요?  하십니다.

 

 

 

 "what is thinking?"이란 제목으로 연구하고 계신 최근의 자료를 갖고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세계 최고의 뇌과학자가, 최고 해상도의 자료를 갖고 연구하신, 가장 최근의 연구를 저희가 바로 접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한 뇌과학의 내용과 많이 연결이 되어서 놀랐습니다. 강의하신 자료도 저희에게 그대로 주셨습니다.

 

동위원소를 찾아 색을 일일히 입혀 이름을 붙히고, 찍고 찍어봐도 그데로 보이고 나온다네요.

 

 

모든것은 해상도에서 결정 된다며, 하루빨리 14테슬라에 올인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우리모두 기원 합니다.^^ 

 

 

늘 40대  체력으로 사신다는 조장희 박사님, 올해도 스키를 타셧다네요.~~ 대단 하십니다.

 

 

정종실 선생님. 그동안 궁금하셧던 내용을 여쭤도 보시고

 

 

 일선에서 경험한것을 정성것 답변해 주시는 김영보 교수님 

 

 

조장희 박사님

 

 

우리회원들께 직접 설명을 일일히 다 해주시는 조장희 박사님

 

 

 

 

 

 

 

 

쉼없이 설명해 주고 있는 조장희 박사님. 박문호 박사님은 모니터에 빨려 들어갈듯이 감동받습니다.

 

 

단체사진 한컷~~ㅎ

 

 

와~ 브레인 사진 전시, 박물관 같습니다.^^

 

 

조장희 박사님 그동안 쓰신 논문 100편. 이렇게 진열되어 있네요. 우와~~~

 

 

 

 

 

우리 학생이 만든것 보실래요?

 

 

박사과정 마치고 포닥으로 있는 학생이 직접 만들었다고 조장희 박사님 칭찬이 대단 했답니다.

외국에서 3000$하는것을 우리돈 단돈 5만원에 만들었다네요. 성능도 떨어지지 않고 화질이 좋다며

포상 300백만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지요.

 

 

왼쪽 장본인 서 계십니다.

 

 

곧이어 더 실용적인것을 만들었다네요.

 

 

호기심 발동, 박수미 선생님 머리부터 넣고 보는데~~~ㅋㅋ

 

 

딱 맞네요. 담에 꼭 정식으로 찍어 보셔요.ㅋㅋㅋ

 

 

MRI 찍고있는 생쥐~~~ㅎ

 

 

맛난 저녁을 대접 받았습니다.^^

 

 

 

 

박자세 카렌드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조장희 박사님은 몽골을 가고 싶어 하시네요.^^

 

 

 

빡빡한 하루일정이 였지만 모두들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인사를 나누었지요.

 

뜻깊은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님과 가천뇌과학 연구소

 

조장희 박사님을 비롯해 김영보 교수님,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사장님, 조종암 엑셈 사장님

 

모두모두  다시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비젼의 인천 송도가 곧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변할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듯이

 

우리의 '박자세'도 송도에서 화이팅 외쳤지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