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도킨스가 존경(도킨스로 부터 이런 말 듣기 쉽지않죠?)한다는 로렌스 크라우스 교수의 강의입니다.


한글 자막이 없지만 대충 알아들을만합니다. 


결론 부분에서 이런 말을하네요.


"우리는 이 우주를 관찰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때에 살고 있습니다. 1000 억년  후 에는 빅뱅과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사라져버립니다."




클라우스 교수는 올해 같은 제목의 책을 냈습니다. (

http://www.amazon.com/Universe-Nothing-There-Something-Rather/dp/145162445X/ref=sr_1_1?ie=UTF8&qid=1330226518&sr=8-1)


서문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 천년 이상 "왜 없음 대신 무언가가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은 우리의 우주가 아무런 설계나 의도, 목적 없이 생겨났을 거라는 주장에 대한 도전이 되어왔습니다. 비록 이 것이 일반적으로 철학과 종교 분야에서 다루어졌지만, 이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자연세계에 대한 질문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다룰 가장 적절한 분야는 다른 어느 곳보다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