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마지막 강의는

분명 뭔가가 있을 것이다.


그 강의를 못들어

동영상이 올라오기를...


월요일

9시반까지 기다리다

잠들었다.


새벽 4시반

메일부터 체크해본다.


헉 !

내 잠들고 바로 올라왔다

김전학 선생님의 기동성에

감탄할 여유도 없이

강의 속으로 들어간다.

(김쌤 기간 내내 고맙요~~)


인과율 전혀없는 나의

 '촉'은 적중이다.


시공을 엎어버리는

뷰포인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강의 내용 중 나를 흔든 부분을 복기해본다------


시간은

거시적 상태를 설명하는

조건 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불러서 등장 시켰다.

관점의 생성이 기억을 생성한다.

그리고 흔적을 만든다.


내가 관계 맺는 '관점'이 주체를 만들고 ,

시선의 방향이 세계관이다.


인과율,

시간은

지독한

 '병'이다.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서

계속 강화 되고 있고,

Abnormal인지 모르는 거다.


Nomal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인과율에서

자유로와져야한다.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자유다.


강의 서두에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를 언급하신다.


Untd-1.jpg




시간은

거대한 착각이다.


시간은 입자다

시간은 등장한다

흐르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불확정성으로 툭 튀어나온다

입자성 ,

불확정성이다.

확률이지

필연이 아니다.



우주라는 공간에서

두 돌맹이중

어느 돌맹이가 더 높다고 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과학 혁명은 우리를 자유롭게하고,

우주의 보편성으로 확장시킨다.


우주는

변하지 않고

생명 찾기가 어렵다.


지구에서는 

생영이 없는곳을  찾기 어렵다.

생명  있다면 

그물망이다.

관계망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변한다




.

.


시간은 기억이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정보만

모은 것이다.

시간은  에너지이다.

에너지 변환의

방향성이다.




유기체는 관계성을 벗기가 힘들다.



사건과  사물
사물도  잠시  머무는  사건의  덩어리다.
사건밖에 없다.
관계의 망이다.
관계  마디에 

출현하는 것이  입자다.


관계에서  에너지가  나온다.
거시적  상태를 설영하는 것이  인과율이고,
확률론과  충돌한다.


존재는
랜덤한   사건이다


기억과 흔적과  인과율은 

 관계의  허상이다


시간은  불연속
인지 시스템을  통해  등장한다.

관점이  만든  허상이다


외계행성

사후 
죽음은

이제

기술의 문제다


공학문제가 되었다.


죽음이 가벼워졌다

기존 종교의 역할을 

병원이  하고  있다.
영역이  재정립 되고 있다.




인류는  멸한다.
1프로는 영생할 것이다.

영생을 얻으면,
극단적 불균형이 도래할 것이다.


영생의 신적 관점에서는

'의미'가  상실해진다.
절박한게  없어진다.
무의미상태가 된다.
언어는 '의미'가 바탕이다.


호모사피엔스는

'의미'의 존재다


완벽한  자유 

대비해야한다




세계는

나와 터치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일뿐이다.




Uitled-1.jpg


입자성

불확정성

관계성


1111111.jpg




별자리Constellation

별의

관계성이다.

사건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