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박자세의 서래마을 사랑방모임에 다녀왔다.


박사님과 

박사님의 새 책(박문호박사의 뇌과학 공부-김영사)이 보고싶어서.


그런데, 

아직 예약판매중이라

책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없어서 그 며칠을 참지 못하고,

인터넷책방에 소개된 목차를 발췌하여 뼈다귀 먼저 만져 봤다. 


11개 통뼈에 붙어있는 115개 각각의 작은 뼈들을 만져보니 

마치 뼈에 붙어있는 근육과 인대와 혈관과 신경이 펄떡거리는 느낌!


세상에!


지난 겨울 

과학리딩모임의 브레인프레임10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할 수가!  


벅차오르는 가슴을 진정하고 

오늘 아침에! 

동네 도서관으로 직행.

새 책의 propaganda에 들어갔다.


15명의 지인들에게 

이름과 경존칭 어법을 바꿔가며 

5개 버전으로 카톡보내고 한시름 놓는다. 

숨이 가쁘다! ㅎ.


아래는 보낸 카톡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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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씨!

양동건일세.ㅡ

날 추운데 잘 지내시나?


다름이 아니라

지난 겨울 

내가 뇌과학  공부하던  박자세(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에서

이번에 박문호박사님의 새 책이 나왔어요.


건강공부하는 분들에겐 뇌과학이 관심산데

옆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볼 만한 책이야. 강추하네!


꼭 마련하셔서 

곁에 애인처럼 두시고 

잘 사귀어 보시게.


서로 잘 알면 알수록

♡♡씨를 

많이 사랑해줄걸세. ㅎ.


그리고 아마 내가 알기론

단행본 출판물로는 처음있는 일인 것 같은데,

책 디자인이 짱이야. 


책 외피를 벗겨내서 쫘~악 펼치면 

안쪽 치마폭에 아름다운 뇌 그림 10개가 박혀 있네.


그 그림들이

바로 지난 겨울 

참 재미나게 공부했던 브레인프레임10이네.

이 10개의 그림을 한땀 한땀 수 놓듯이 직접 그리는 공부를 했던거지.

27명의 뭇 시민들이.


그림 하나 하나가 예술이야!


http://mhpark.or.kr/index.php?document_srl=286352


그리고

아래 글은 

그때 

내가 공부하느라 피똥(?)쌌던 얘기를 

박자세 홈피 에세이난에 기고했던 건데 

함 읽어보시게. 

19개나 달린 댓글이 기록이라네?  ㅎ.


잘 쓴 글이라는 상찬과 함께 

닉네임 부루대왕이 졸지에 유명인사가 됐지뭐야! 

자랑질해서 미안!. ㅎ.


http://mhpark.or.kr/index.php?document_srl=262112


날씨 추운데 건강유의하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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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10분만에 두 분에게서 ok!  답신.  


감사합니다.


사족 :

대낮에 맨 정신으로 꿔 본 꿈 하나.


그동안 지식 수입국이었던 대한민국에서,

이번 박사님 책을 판권 계약하자고 

저 쪽 바다건너 코쟁이나라로부터 김영사로 

offer letter가 날아오는 꿈!

을 꾸어보았습니다. UNIVERSAL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