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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사님의 "우주 초기 역사 도표 강의"를 보면서 정리 중인데

시간, 온도, 사건, 시대구분이

위키백과, 시간의역사, 최초의3분 등 참고서적들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나름데로 정리를 해 봤는데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표에서 빨간 내용이 확신이 들지 않는 부분 들입니다.


그리고 아래 질문들이 공통으로 드는 의문입니다 .


질문0

쿼크, 렙톤, 광자 이전의 입자는 x입자와x1입자가 맞는 건가요?

(광자는 쿼크, 렙톤의 쌍소멸로 생긴 것이고

쿼크, 렙톤은 x입자와 x1입자의 소멸로 생긴 입자가 맞는 건가요?)


질문1
10-32초~10-6초 사이에 나타난 일은 쿼크, 렙톤의 쌍생성, 쌍소멸만 있었나요?
(그래서 쿼크,반쿼크,렙톤,반렙톤,광자만 뒤섞여 있는 상태였나요?)


질문2
물질 반물질비(10억1 : 10억)는 쿼크, 렙톤, 양성자, 전자 모두에 해당하는 사항인가요?
(그래서 10-36초~15초 동안 쿼크,렙톤,양성자,전자의 정물질과 광자만 남게되는 건가요?


질문3
약력과 전자기력이 분리된 시기인 10-12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질문4
렙톤시대에 렙톤 쌍생성,쌍소멸은 전자만 일어난건가요? 아님 뮤온, 타우 모두 일어난건가요?
(또한 쿼크시대,하드론시대에도 렙톤의 쌍생성, 쌍소멸은 일어난게 맞는건가요?)
(온도 때문에 렙톤과 쿼크의 동결 시기가 다른거 맞나요?)


* 이렇게 정리하는 목적은 12가지페르미온, 5가지 보손(힉스포함), 중력자 등

기본 입자와 힘의 출현시기를 나타내고 이를 통해 현재 물질세계의 구성모습을 그리기 위함입니다.

플랑크 시간에 18가지 기본입자와 힘 그리고 18가지 반입자와 반힘인 총 36가지가 동시에 플라즈마상태로 있었다가

공간팽창과 온도에 의해 하나씩 분리되어 최초의 원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고 싶어서 입니다.

('36가지가 동시에 있었다'는것도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