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물질의 특성을 나타내는 물질의 최소 단위인
분자는 우주에 극히 드물게 존재한다.
우주 공간에 수소가 75%를 차지하는데
수소 입자는 1입방미터 당 6개 정도란다.
지구 대기권에는 대략 질소와 산소 두 종류의 분자가 있다.
바다에는 물 분자가 있다.
세포 내에는 밝혀진 것만 16만 종의 단백질 분자가 있고, 핵 속에는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분자인 DNA분자가 있는데 길이는 대략 2m가 된다.
우리 몸 속 100조개(10의 14승)세포의 총 DNA길이는 2x10의11승 킬로미터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 1.5 x 10의8승 킬로미터와 비교해보시라, 느낌이 오시나요?
세포는 99%가 C, H, O, N,의 가벼운 원소들로 구성되어있다.
즉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산소와 질소 ,바다 물의 수소, 그리고 태양 에너지로
생명은 만들어 지고 지극히 정교하고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점에 괴테의 파우스트 박사에게 알려 주고 싶다
숨을 멈출 만큼 지극하고 경이로운 아름다운 것이 여기에 있노라고...
지구 대기권을 구성하는 질소
그리고 태양 주위의 수많은 미행성체들끼리
서로 충돌하여 파괴되거나 뭉쳐지는 과정을 수없이 되풀이 하면서
탄생된 지구 이야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지구, 바다, 식물, 생물등
공부하고 배워야 될 것들이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13회 우주강의에서 공부하고있는 분자세포생물학~ 그래서 일요일강의에서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과 공부하며 배우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거같아요
아름다운 박사님, 이사님, 선생님들과 학습하는 강의시간 ^^이번 5강 일요일도 곧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