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예날의 그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acyl~~
아실기가 어떻게 세포질에서 생합성을 할까요
미트콘도리아에 있는 acetyl이 세포질로 돌아가는 길

왜 '아씨'라는 그옛날 노래가 나왔을까?
아씨와 acyl를 잊지않도록 묶어두는 박자세의 센스인가?
미소지어 봅니다 어디까지 나의 착각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