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따오기와

함께

등장한 정현종 시인의

시구 언급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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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다니는 하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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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행성의 마지막 걸작품=토양

토양은 5억년 동안 만들어진 황홀한 피부




인간의 신비는 감추는데 있고

자연의 신비는 드러내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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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구절 구절~

아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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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디지털

AI

로봇

.

.

.


오늘밤에도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겠습니다.


훅훅 지나가는

주옥 같은

멘트들이

아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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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PD님

촬영하신분

편집하신분

이사님과  

박자세  대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