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아르항가이 주('Архангай-항가이 산맥 뒤쪽'이라는 의미)에서 바잉헝거르 주로 넘어가는 길 - 항가이 산맥
이 산맥을 박자세가 최초로 버스로(걸어서!) 넘었습니다. (비공식)
그러나 평균해발고도가 2,000이 넘는 이 고산준령을 수이 넘었을 리 있겠습니까?
늪지에 빠진 버스/심야에 견인 작업/졸지에 불침 당번
아침에 사라진 버스가 늪지에 완전히 빠진것이라 눙치는 선생님 덕분으로 기운이 낫습니다.
촬영 : 우창균
출연 : 박자세 해외학습탐사대원
연출 : 늪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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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항가이의 주도인 체체를렉(Цэцэрлэг)은 몽골어로 '정원'을 의미한단다.
이 작은 정원도시에 감사를 표하자.
김지민/초음파/무상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