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백두산 ,만주를 아우르며
공부에 매진하실 호모박자쿠스를
생각하며
KBS 다큐와 웹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 재편집해보았습니다.
옥기문화는 북방계통의 세석기 문화의 후속문화이다.
시베리아 남부---만주---한반도로 이어지는 문화권으로 보여진다.
-KBS 2010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차인표의역사탐험중-
옥의 화학식을 살펴보면,
연옥이 중국과 홍산문화에서 신과 소통의 도구였고,
EBS 다큐 뉴질랜드편을 보면
마오리족이 청옥을 캐려던 길이 "밀퍼드 트랙"이다.
경옥은 마야인들에게 왕권과 영생의 상징이었다
죽은 자의 입에 옥구슬을 만들어 물려 주는 함옥(含玉)이나
손에 쥐어 주는 악옥(握玉) 풍습이 있고,
왕이나 왕족이 죽으면 옥으로 수의를 만들어 입혔던
‘금루옥의’나 ‘은루옥의’ 역시 옥의 재생력을 믿어 환생을 염원했다
또한 중국의 황제들은 납작한 옥의 가운데
구멍이 뚫린 벽(碧)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서만 신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믿어
지상과 천상의 공간을 연결하려는 시도하였다.
우하량 문화의 여신전에서 출토된 여신상의 얼굴 부분이다.
이 반가부좌 여신상의
눈동자도 옥으로 만들어졌다.
삼국유사의 단군신화에서 풍백,우사,운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환웅과 함께 신시神市를 열었다하며
중국의 춘추좌씨전은 황제헌원이 운사雲師라 불렸고
회남자는 황제헌원을 보좌하는 신으로
풍백,우사,뇌공을 거론하며 풍백風伯,우사雨師,뇌공雷公은
헌원의 행차를
호위한다고 하였다
구름신=운사=황제헌원=환웅 이다.
우하량 문화(홍산문화)의 지배자급의 무덤에서 출토되는
말발굽 모양 옥기. 정수리에 상투를 매는데 쓰인다.
하늘과 땅을 상징하는 기둥이란 상징적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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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잘 섞어서 맛 좋은 비빔밥을 만들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