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제가 아는 모 후배가 있는데
저 보다 훨씬 박문호박사의 팬입니다.
그 후배님이 백북스에서 박문호 박사님의 글들을 모두 스크랩한 모양입니다.
그 후배님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파일첨부로 넣겠습니다.
박문호박사님을 스승으로 두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이 말이 기억납니다.
"할 공부가 너무 많아서 죽기 싫다. 120살까지 살면서 공부하겠다."
본인 또한 그러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오래 살기도 싫고 오래 살 자신도 없었는데,,
박문호박사님을 만나고 자연과학을 만나니 천년이라도 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새로운 호기심이 새로운 인생을 가져다 준 느낌입니다.
좋은 모듬글 감사합니다.
오우~! 저는 박문호 박사님의 글을 처음 읽습니다. 백북스에 그렇게 질문을 해도 답변을 안 해주시더니, 그래서 실은 속으로 무척 야속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박문호 박사님이 내 글에 점이라도 찍어주었으면 좋겠다. ( . )이렇게요] 그런 글을 적었겠습니까? 자신의 책이 있다는 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다른 사람 책은 그렇게도 입이 닳도록 귀가 시끄럽도록 추천해 주시면서 자신의 책은 입밖에도 꺼내지 않는답니까?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어디있답니까??? ^^ 박문호 박사님의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빅뱅띠님, 고맙습니다. 저는 일단은 다른 책을 사는 것 보다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의 박문호 박사님 강연 동영상과 후기들을 시간 날 때 마다 쭈욱 둘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말씀 더 추가 합니다. [ 기계역시 인간이 만든 분비물로 너무도 인간적이다. 과학은 참으로 인간적 -박문호 박사-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연 9강中 ]
저도 한번 정리할라 그랬는데..
가끔 한번 쭉 읽어보면 뭔가 확~ 쫙~ 올라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