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오늘 뇌과학 공부 책소개 모임에 참석했던 김성식입니다.
7시쯤 먼저 나오게 되어서 의견을 전달 못드려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1. 박자세 사이트 가입회원 대상 이메일 홍보
: 제가 인터넷 회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9회 특뇌 동영상 강의 다운로드 외에는 박자세에서 특뇌 수업이나 137 우주 강의 등에 대한 홍보 메일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일반회원 혹은 정회원을 대상으로만 하고 있다면 인터넷회원도 강의 소개나 새로나온 책소개 같은 메일에 한해서는 수신 대상에 포함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홍보 메일이 없다보니 게시판에 수시로 직접 들어와서 확인해야하는데 이 부분이 조금은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2. 박자세 회원 간 온라인 소통 강화
: 금일 박사님께서 박자세 회원이 약 7,000명 정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뇌과학 공부 책 소개 공지사항에 댓글은 아쉽게도 10개 밖에 달리지 않았습니다. 죄회수는 약 1,300회 정도구요. 1번의 내용의 연장선 상에서 박자세 회원간의 온라인 소통 채널이 있으면 이러한 공지나 정보가 좀 더 빠르게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참여가능 인원수가 최대 1,000명이라 이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일단 시작은 이정도 인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시험삼아 오픈채팅방을 열어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박자세, 박문호, 뇌과학, 자연과학세상 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sfMU3C
오픈채팅방에서 책에서 궁금했던 점이나 공부방법에 대해 참여자간의 토론이나 설명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고, 필요시 박사님께서 답변서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로 만든 방이니 필요시 운영진께서 직접 개설하신 후 그 방을 이용하고 위의 방은 폐쇄하도록 하겠습니다.
3. 일반인 대상 오프라인 모임 개설
: 이번 책 출판에 참여하신 27명의 선생님들과 박사님께서 함께 하는 뇌과학콘서트를 기획해서 일반인 대상으로 뇌과학과 박사님의 책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오프믹스라는 오프라인 강의 혹은 세미나 등을 참여하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이곳을 통해 일반인의 모임 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4. 기타
: 회원분들 중에 회사나 학교 등에서 박사님을 초청해서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박사님께서 강연해주시고 책을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박사님을 모실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 늦게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정리가 잘 안된 것 같은데요,
다른 아이디어가 생기면 또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주셨네요.
개설해주신 카카오단톡방 방문했습니다.
앞장서서
챙겨주시니 든든합니다.
저도 '뇌공'홍보 아이디어를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