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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야기
아주
아주 옛날에
별이 꽃잎처럼
흩뿌려져
땅도 되고
물도 되고
돌나무물고기
사람도 되었지
오늘도
여전히 밤하늘엔
별빛이
쏟아져 내리고
먼
먼 먼곳에
있는줄 알았는데
언젠가
언젠가는
돌아갈 곳이라 여겼는데
내 안에
별이
살고 있었던 거야
아니
내가
별이었던 거지
- 별에서 온 행농 -
주기율표 공부는 바로 시가 되어 나왔군요
멋집니다.^^*
아~~!
이린왕자 한분이 또 탄생 되었네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별이 우리의 조상임을,, 그리고 각각의 존재 속에서 빛나고 있음을 다시금 느낍니다..
주기율표 공부는 바로 시가 되어 나왔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