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사 건강교실-카톡소식2-2020-3-3

코로나 바이러스를 적으로 보지 말고 자기의 무지를 탓하라.

바이러스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 생태계의 구성원일 뿐입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중국폐렴)는 그동안 우리가 겪었던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의 메르스 때 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기후에 민감하여 여름 감기 바이러스는 겨울에 힘 못 쓰고 또 겨울 감기 바이러스는 여름이 오면 사그라드는 것인데 이번 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의 겨울에 유행하고 있는 이것들이 현재 더운 지방 중동 사우디, 이스라엘,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발생하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우리의 여름이 곧 닥아오는데 코로나가 사그라들기를 바라지만 혹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되니 걱정이 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번 사태로 너무 공포심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위축되어 있는데 그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언론, 유투브에서 지나친 과잉반응을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차라리 이러한 기회에 우리의 대중식당 메뉴를 1인 메뉴로 바꾸도록 정부와 요식업계가 대책을 세우도록 희망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철저하게 1인 기준 메뉴의 모범 국가입니다. 이번 사태를 B형 간염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방지뿐만 아니라 음식쓰레기 줄이는데 획기적인 좋은 기회로 활용합시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은 오로지 우리 자신의 면역력에 있습니다. 면역력은 정신력과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습니다. 마음이 위축되어 집안에만 있으면 면역력이 약화되어 오히려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 안에도 있고 생활 주변 어디나 다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떠나서 우리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입니다. 공기1CC에 virus가 얼마나 있는지 보고된 연구논문은 없지만 바닷물 1CC에 1000만 마리 있다는 논문에 근거하여 환산해 보면 육지생물의 수가 바다생물의 5배이므로 5000만 마리로 추정해 봅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위험요인을 피하면 되지만 자기 생명을 지키는 것은 최종적으로 자기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알아야 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이지만 백신을 맞더라도 면역력이 약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에 대한 백신은 개발 중이므로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그때는 또 새로운 변종의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실시간으로 내 몸을 감시하고 지켜 주는 면역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면역력을 최대한 잘 유지할 수 있는가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비교적 상식적인 것이지만 마음이 편하고 기쁘게 의욕적인 생활을 해야 하고 잠 잘 자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 균형있는 음식으로 영양섭취(심소동 건강법)로 몸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면 됩니다. 여기에 한가지 플러스 한다면 요료법(오줌건강법)이 되겠습니다. 오줌은 피보다 더 깨끗하고 오줌의 모든 성분이 영양소, 항산화물질, 호르몬, 항체, 줄기세포 등등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책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요료법은 신 의학입니다. 인생은 공부입니다. 잘못된 선입관을 버리고 과학적인 지식을 알아야 생각이 바뀌고 자신의 면역력을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하늘의 별보다 더 많은 면역세포 (국가의 군대, 경찰, 방위군)들이 24시간 우리 생명을 지켜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세포 60조개,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도리아(에너지 생산하는 생체 엔진)가 세포 1개에 평균 300, 바이러스를 잡는 면역세포 B임파구와 T 임파구 수는 1019에 이르고 B임파구 1개가 바이러스 잡는 항체생산력은 1초에 2000개에 이르며 이것을 몸 전체로 따지면 1020개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에 이릅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신비스런 인체의 구조를 알고 나면 내 몸 안에 의사가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이러한 놀라운 기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는 것이 심소동 플러스 요료법의 건강법입니다. 유투브 강박사 건강교실, 다음 카페 강박사 건강교실에 좋은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강국희 kauthea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