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2014년 6월 2일 태어날 박자세의 이야기, '유니버설 랭귀지'를 살짝 소개합니다.
각 챕터는 박사님의 강의내용과 에세이, 참고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세가지로 요악할 수 있습니다.
첫째, '137억년 우주의 진화', '특별한 뇌과학' 강의와 박사님의 외부강연중 중요강의를 녹취,정리해 실었습니다.
박자세 프레임에 맞추어 핵심내용을 압축했기 때문에 두고두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둘째, 중요내용을 도표화했습니다. 그 자체가 귀중한 학습자료가 되는 것들입니다.
셋째, 2012년까지 박사님이 선정한 200여권의 '박자세 베스트북'이후의 도서가 추가되었습니다. 300여권이 추가
되어 524권을 망라해 놓았습니다.
'유니버설 랭귀지'는 한 마디로 '자연과학 공부의 이정표이자 가이드북'입니다.
아 유니버설랭귀지
박자세, 자연의 탐구자들
제목에 다 있습니다.
책표지에 다 있습니다.
이 아침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책제목에, 소제목에, 책표지에
서문에
목차들에
기억들은 광속으로
기억에 감정은 인플레이션으로
"자연과학공부를 하다보면 모래 한 알, 흙 한줌이 여사로 보이지 않는다. 그냥 지구상에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다 소중하고 내 한 몸과 같이 느껴져 지금 앉아있는 바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자연과학 공부는 특히 스님들이 배워야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도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까 말이다." 그러면서 " 박사님은 지구상에 동식물에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라" 박사님의 말이 가슴에 깊이와 닿는다-제 9차 서호주 학습탐사 일지 2013. 6. 9
그 때 이 글을 읽고나서 난 스님을 더 존경하고 좋아하게 되었다. 존재의 근원을 알아가며 감사와 겸손은 깊어지고, 아 배움이란 이런 것이구나
책표지는 바로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실에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세계에서 우리들은 빛을 찾아 몸서리치고
특별한 뇌과학 강의실에서 의식에 집중하며 기억을 단백질 유니버설랭귀지로 그려내고
천뇌 엑셈 강의실- 통째로 암기하며 칠판에 가득 그려지던 유니버설랭귀지
해외학습탐사지.국내학습탐사지에서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배경으로 탐사지에 대한 집중심화학습을 하고 발표하여 학습탐사서 들고학습탐사를 간다. 서호주 학습탐사지에서 밤늦도록 별을 보면 강의를 듣고도 다시 새벽에 일찍 시작되는 박사님과의 별강의를 놓치지 않기위해 잠을 안자고도 별들을 보며 이어지는 새벽강의에 존재의 교감으로 온몸을 떨게하고, 37억년 생명체의 조상을 만나고 35억년된 마블바바위에 앉아보고 27억년된 해변을 거닐고, 호상철암벽의 협곡에서 풍덩 빠지기도,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며 과학적 지식배경에서도 어쩔수 없이 들던 신비감과 그 경이로움들
그리고 박자세회원들의 책장에 빼꼼히 꽂혀있을 교과서들과 베스트북들
이제 우리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태양, 나무, 새, 산, 암석, 놀이터, 사람들, 종소리
그리고 나의 호흡들 기억들 감정들을 봅니다.
함께했던, 함께하는 좋은 공부친구들, 그리고 박사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서문에서 '존재의 몸살'을 앞으로도 더 치열하게 앓아야겠습니다.
존재의 몸살을 앓는 우리들의 유니버설 랭귀지
책제목과 책표지를 보고 또 보고
서문을 보고 또 보고
목차를 보고 또 보고
친숙하게 정겨움으로 감동으로 치열했던 기억들이 몸에서 솟아납니다.
피데스님의 제 6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후기에서
"박자세 공부는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
유니버셜 랭귀지는
바로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박자세 공부는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느끼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화이팅입니다.^^*
설레입니다. 책을 받아들고 펼칠 그 순간을~
"문명의 발전은
되새기며 생각하지 않고서도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연산규칙의 수가 증가함으로써 이룩된다"
...는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유니버셜 랭귀지]를 통해
전국민, 아니 전세계인이
"되새기며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저무는 저녁 노을만 바라봐도
우주의 처음과 끝을
알고,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만큼
문명이 발전되는 것이겠지요?
기대가 큽니다.
박문호 박사님,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수고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저도 이 책을 등불삼아 더 분발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지를 한 번 보세요.
밤하늘의 별, 지구, 그리고 사람...
자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우주가 시작되고 나서
시공이 춤을 추고, 원자도 춤을 추고, 세포가 출현하여
지구상에 인간이라는 현상이 출현합니다.
자연과학은 자연의 언어,
유니버설 랭귀지로서 자연을 보여줍니다.
표지에 다 있습니다.
밤하늘, 그 유명한 오리온 자리가 보이시나요.
오리온 삼태성, 그 아래에 오리온 대성운을 찾아보세요.
쿠무타크 사막을 걷는 우리 탐사대원들을 보세요.
어떤 생각을 하면서 걷고 있었을까요.
요즈음 머리위에 유니버설 랭귀지가 동동 떠다니고 있습니다.
잡을려고 하면 도망 다니더니 이젠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모두들 노고가 고스란히 이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스토리가 이렇게 빛나다니요.
그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큰 일이 벌어져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제 글이 실릴 줄 알았다면 손을 좀 보았을 터인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서투룬 면이 더 호감도를 높혀 줄지도 모르지만서도.
정말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치면 책 한 권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너무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
자연과학 책을 처음 보면
'읽어보고 싶지만 읽을 수는 없는 책'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읽어보고 싶고 읽을 수 있는 책'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