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나주로 이전한 한국전력을 방문했습니다.
1층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당연히 구경했습니다.
깔끔한 시설에 상당히 많은 책을 비치하고 있더군요.
박사님 책을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
그런데 "유니버셜랭귀지" "서호주" 등이 안 보입니다.
김현미 선생님~~
한국전력 도서관에 전화해서 박자세 책 구입하라고 해주세요.
아니 아예 한국전력 직원들 상대로 박사님 강연하시는 것 어떨까요? ㅎㅎㅎ
그리고 공기업이 한국전력만 있는 게 아니니까
또 한국전력만 도서관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박자세 출판도서들 공기업 상대로 홍보하기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나주!!
전주와 나주를 합해서 전라도라 하더군요
나주도 천년의 고도라고 합니다.
오늘 월요일이라 나주목문화관 등이 휴관이어서
구경은 못했습니다.
현재 유적 발굴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국내학습탐사로 나주 한 번 고려해 보면 어떨까요?
지금 유니버설 랭귀지 3쇄, 2천부가 인쇄중입니다.
유래가 없는 '유랭' 7천부가 배포되는 겁니다.
박자세 책 만권이 우리사회에서 읽혀진다면...생각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김태호 선생님,
사업상으로 무척 바쁜신중인데 부산강좌를 위해 직원까지 동원해 도와주셨습니다.
부산 사나이 맞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