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안
잠을 좀 자야 할것 같은데,
이러고 있습니다...
차창을 스쳐가는 가로등 불빛이
서호주 밤하늘의 기억을 불러옵니다
마음은 이미 그곳에 있습니다
같이가지 못해도 마음으로 내내 함께할
박자세 가족들을 가슴에 품고
더욱 알차고 충실한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저희들 없는동안 '박자세',
재미있게 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