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아 19분대에서 10분대로 대단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사무실까지 달린다.
이렇게 측정하고 기록하며 비교하는 것, 과학입니다. ㅎ
저도 측정하고 기록하며 비교하는 즐거움의 훈련일지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 안전은 늘 최우선입니다. 요즈같이 미세먼지 주위보가 있는 날은 꼭 황사마스크(filter기능있는 것)쓰고
뛰는 것은 그 날의 미세먼지주위보를 주시하면서 뛰어야 될 듯합니다.
수첩그림은 따라 그리고 싶어지게 합니다. 척추동물 중추신경계의 구성을 저도 아침 따라 그렸답니다.
간단하지만기본적인 frame을 잡는데 아주 중요한 그림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야근과 퇴근이 없는 주말속에서도 즐거움이 피어나고 성장하고 있는 중~
저 책들을 보면서, 컴퓨터화면에서, 진지한 생각과 상의들이 오가는 표정에서
데스밸리하면 생각나는 이정희선생님~! 안식년은 이렇게
김현미상임이사님, 김양겸상임연구원, 인턴박연주선생님이 내보내는
헉헉거리며 힘차게 뛰는 즐거운 심장 박동속에
눈보라치던 천문대, 헉헉거리던 화산분화구, 완성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이 서려있는 아름다운 규화목, 정말 추웠던 밤과 화장실, 그리고 그 아침에 먹었던 언몸을 녹여주던 꿀맛같던 숭늉, 입이 딱 벌어지던 그랜드캐넌, 길가다 만난 돌발상황에서 만나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심층 등 진한 기억들이 나 또한 즐거운 심장박동으로 옵니다.
치열하고 아름다운 데스밸리처럼 서래마을에서 책 만들어지는 소리 들립니다.
가슴뭉쿨한 감동으로 옵니다. 모두 건강 건강을 지키며 화이팅입니다. ^^*
저도 인서처럼, 시가 넘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우와~! 시가 넘넘 좋아여~! 그리고 진지하게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사진으로뵈니 더 반갑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며칠 열심히 놀았는데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