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선뜻 다가온 봄향기에

 

봄향기라기는 너무 짙은향기가 풍기는 아침 입니다.

 

크고 작은 상처없는 사랑 없듯이,

 

그 상처를 견뎌내면

 

인고의 추운 겨울이 지나면 마침내 꽃이 피는데

 

그 꽃피울 차례가 겨우내 인내한 봄 앞에서

 

참고 견디는 작은 야생화들에게서 또 한번 인내를

 

생각하게 하네요.

 

작은꽃밭 풍경 혼자보기 아쉬워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싱그러운 작은꽃밭

 

 

해당화

 

 

라일락

 

 

마가렛

 

 

붉은 매발톱

 

 

청보라 매발톱

 

 

장미 매발톱

 

 

조개나물꽃

 

 

 

 

윷놀이

 

 

작약

 

 

매화조팝

 

 

조팝

 

 

해달맞이

 

 

딸기꽃

 

 

무늬둥글레

 

 

암담초

 

 

한련화

 

 

튜울립

 

 

배추곷

 

 

 

 

 

 

부레옥잠

 

 

철쭉

 

 

으름넝쿨

 

 

 

 

인동초

 

 

찔레꽃

 

 

둥근수국(불도화)

 

 

붓꽃

 

 

 

 

핑크꽃잔디

 

 

흰꽃잔디

 

 

말발돌이

 

 

 

 

 

 

우산나물꽃

 

 

 

 

옥매화

 

작은꽃밭 지킴이~ㅋㅋ  이름 '나비'

 

 

오월의 꽃향기 물씬나는 아침이였습니다.

모두들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팝꽃(흰쌀밥을 뜻한답니다)

 

 

 

대전 유성을 상징하는꽃 '이팝' 입니다.

 

유성구 가로수는 이팝꽃으로 하얀도시로 물들어 있지요.

 

토요일 국내학습탐때(계룡산) 흠뻑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토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