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4월 16일 어김없이 출판편집 회의가 있었습니다.
여러 달 동안 고생한 결과물이 나와 최종으로 손을 보는 작업이었죠.
그간 회의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이번 회의 때는 의도하지 않게 박자세 스토리의 원년 구성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앤디 총무님도 함께 하셨으나 사진을 찍었을 땐 이미 가신 후라 많이 아쉽습니다.)
모두 모여 그간의 진행 작업에 대한 결과를 ppt로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후 완성된 원고의 교정을 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열심히 교정을 보는 사진입니다.
특히 김현미 상임 이사님과 박혜진 선생님, 박수미 선생님은 다음날 새벽 5시 30분까지 집에도 가시지 않고 열심히 교정을 보셨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책 작업이 막바지이고, 좋은 책이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노고가 크십니다. 이런 노력과 헌신 없이 책이 만들어 질 수 없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