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2013 세계 뇌과학 주간를 맞아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소를 다녀왔습니다.
조장희 박사님의 ‘뇌의 연결망’, 박문호 박사님의 ‘뇌기반 학습법’ 강연을 듣고, 뇌과학 연구소를 둘러봤습니다. 오후엔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그리고 월미도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봄빛이 그득한 정경 속에서 망중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
성공이 뭔지 아나요?
성공은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정직이 능력입니다. 정직한 것이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과학은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뇌가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뇌가 줄어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연결되는 세포가 중요하다.
- 조장희 박사님의 강연중에서
IM SL IM SPT ? 주문을 외워 보세요~
조장희 박사님께서 MFB(Medial Forebrain Bundle 내측전뇌속)가 IMMFB(Inferior Medial MFB)와 SLMFB(Superior Lateral MFB)로 두 갈래의 길이 있다는 것을 확연하게 밝혀내셨습니다.
SPT(Septum Pellucidum Tract 투명중격로)
강연이 끝나고, 뇌과학 연구소로 이동합니다.
"지난 50년의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의 꿈을 설계하고,
1000년의 초석을 다지는 시작이 되기를 소망하여...
가천 길재단 이길여 회장
'뇌과학 연구의 전진 기지로'
PET에 대해 설명해 주고 계시는 손영돈 박사님
두 시간 가깝게 연구소 소개를 자세하게 해 주셨습니다. 손 박사님 감사합니다.
"조장희 박사님은 1975년 세계 최초로 PET(원형 Ring type)를 개발하셨죠. "
연구원들의 주요한 일은 논문을 쓰는 것이다.
논문의 핵심은 레퍼런스이다.
자연과학의 세계는 지난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그 위에 쌓인다.
그래서 엉뚱한 소리를 할 수가 없다.
뇌과학 연구소 견학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합니다.
뇌과학 연구소에서 29명의 점심을 모두 대접해 주셨습니다.
뇌과학 연구소가 마치 한 식구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도공원
봄빛 가득한 시간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2013년 3월 16일 뇌과학연구소 방문 기념
사진 촬영은 조성재군이 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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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이 뭔지 아나요?
성공은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정직이 능력입니다. 정직한 것이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과학은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뇌가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뇌가 줄어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연결되는 세포가 중요하다.
"
- 조장희 박사님의 강연중에서
항상 새겨두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