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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 이수소(一酸化二水素), 다이하이드로젠 모녹사이드(Dihydrogen monoxide, DHMO)
물은 생명의 원천이라고 했는데... 요즘 너무 비가 많이 오는 군요.
모두 조심 해야겠어요.
억수같은 장대비에..
재난을 당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물에 잠긴 차와 집안까지 물이 차오른 것을 상상하면 끔찍하죠.
그 정리를 언제 하냐고...앞으로는 세금을 제대로 쓰시기를..
그런데........
나는 왜 하늘이 뚫린듯이 쏟아지는 이 빗줄기가 예전과 다르게 느껴질까?
벌겋게 달아오른 마그마의 바다가 된 지구..
두껍게 수증기를 머금은 수백키로의 대기층..
지구가 식어간 어느 싯점..
그야말로 대기는 물이되어 폭포수처럼 쏟아졌으리라..
그 비가 생명의 젓줄이 되었으니...
지금 창가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보며서
그 태초의 비를 상상하고 있구나.
저도 하데스기의 억수로 내리는 비를 연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회원모두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요
귀찮고 구질구질하던 비가
전혀 다르게 다가오네요^^
그저께 서울 올라갔다가,,,,앞이 안 보이는 빗줄기에 정말 혼났네요...휴
다들 잘 계시죠????
http://211.174.114.20/hint.asp?no=11034
DHMO의 위험을 언급한 나름 유명한 내용 입니다
억수같은 장대비에..
재난을 당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물에 잠긴 차와 집안까지 물이 차오른 것을 상상하면 끔찍하죠.
그 정리를 언제 하냐고...앞으로는 세금을 제대로 쓰시기를..
그런데........
나는 왜 하늘이 뚫린듯이 쏟아지는 이 빗줄기가 예전과 다르게 느껴질까?
벌겋게 달아오른 마그마의 바다가 된 지구..
두껍게 수증기를 머금은 수백키로의 대기층..
지구가 식어간 어느 싯점..
그야말로 대기는 물이되어 폭포수처럼 쏟아졌으리라..
그 비가 생명의 젓줄이 되었으니...
지금 창가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보며서
그 태초의 비를 상상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