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Chikenhead'이다.

 

내 나이 불혹의 중반을 넘기고  있었다.

문득 하늘의 뜻이 궁금했다.

 

직장도 때려치우고 매달렸다.

중력, 양자역학, 초끈이론, M이론 등을 연구?하는데, 2년의 세월이 흘렀다.

 

11차원내에서 차원변이와 좌표변화를 한단다.

그것이 변화이고 시간이란다.

 

無도 아니고 有도 아니란다.

이 것이 다란다.

 

허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