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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물리학자의 뷰티풀한 엘리베이터 비유와 더 뷰티풀한 실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잘하면 두 곳에 존재할 수 있겠구나...

단, 절대온도 가까운 진공상태에서 숨안막히고 얼어죽지 않는다면... ㅎㅎㅎ

 

입자뿐 아니라 물체가 두 곳에 존재할 수 있음을 명확히 드러내준 실험 이야기는 놀라움 그 자체군요.

그런데, 현실에선 왜 두곳에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 또한 명쾌하네요.

 

양자역학 코펜하겐 해석... 이런 얘기 나오면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난감했는데,

자연스럽게 수긍이 가는 해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