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박자세에서 학습하는 사람들은 제목만 보아도 알 것이다.
기억훈련기관이 소뇌라는 것을
기억의 구조, 소뇌를 반복적으로 그려보니
훈련이 기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박자세 훈련, 무조건 반복적으로 술술 나올 때 까지 그려보기
예전에는 이해가 상위인줄 알았다.
그래서 뇌 구조와 기능도 눈으로 익히면 기억이 된다고 생각했다.
알기는 하는 건가, 전달을 할 수가 없었다.
형체도 희미했고, 약간의 시간만 흘러도
언제나 첫만남이었다.
"설명할 수 없는 모호함, 그게 그러니까..."
박자세 훈련자세, 손으로 반복적으로 그려보기
기억은 눈으로가 아닌 손으로 그려보기라는 것을
그려볼 때마다 체험하고 있다.
손녀가 있지만 나이도 기억에 문제가 되지는 않은 듯하다. 조금은 더 그려야 하지만
절차기억의 달인 소뇌를 학습하고 올립니다.
학습량은 6장이고 40분이 더 걸렸습니다.
올린시간을 보니 27일 새벽 3시에 약간 못미치네요
어윤숙님과 박성용님이 오늘 소뇌를 나누어 발표하시지요
발표 잘 하세요.
집에서 응원합니다.
Neural Circuit 소뇌신경회로
소뇌
- 훈련기관이다
- 의도된 행위와 결과를 비교하는 비교측정기다
- trying and error 수정(looping를 계속하면 자극이 바뀌면서 error 가 줄어든다)
학습은 훈련을 통한 error 줄이기
순서
1) 소뇌( 원시소뇌, 구소뇌, 신소뇌)
2) 소뇌구조와 단면
3) Marr-Albus 운동학습이론
4) 소뇌입출력
5) Doya circuit
6) 소뇌피질에서의 탈억제(학습과 기억)
해부학 책을 보면 재미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림이 있고 텍스트로 그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미지를 글자로 옮겨 놓고 있지요.
글자를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글자를 해석하고 이미지화
해야하는 일종의 압축을 해제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미지를 외우면 텍스트는 자동으로 기억화됩니다.
일종의 자석처럼 붙을 수 있는 덩어리를 주면 철가루가 달라 붙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이미지가 텍스트화 된 것이라면 이미지를 외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요.
깔끔한 정리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