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있다.

"위대한 것을 위대하다고 느끼고 감격하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에 공부에서 이런 느낌을 많이 받고 우리 청소년들이 성장해야 하는데.. 

과연 어떨까? 제도와 환경의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 

스승이 스스로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서 감격할 정도로 학습하고 있는지 되물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없는데 어찌 그 감격을 전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