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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요함 가운데 일어나는 사람의 움직임 죽음은 일어난 사람의 움직임 고요함 가운데로 누에실같은 의식의 끈타래가 잠을 묶어내고 잠의 몰락으로 의식의 성채가 우주를 살린다 길어올린 머리결이 풀어 헤쳐지면 성채는 몰락하고 우주는 흔적도 없다 새벽은 머리를 통과하는 코즈믹 사운드의 향연 밤은 가슴과 은하가 포옹하는 코즈믹 허그의 장 낮은 코즈믹 바디가 유영하는 우주정거장 꽃 새 동물 다함께
"꽃 새 동물 다함께"
비로소 우주가 존재하는 홍보대사들입니다.^^*
새벽에 이 시를 올리는 맑은공기님의 우주를 읽어가는 중
새벽의 우주와 교감하는 경이로움
새벽 내곁의 우주를 알아보는 일
오늘 이 우주속에서 맘껏 뛰놀겠습니다.^^*
.. 맑은 공기님의 자작이신가요?
감탄.!
"꽃 새 동물 다함께"
비로소 우주가 존재하는 홍보대사들입니다.^^*
새벽에 이 시를 올리는 맑은공기님의 우주를 읽어가는 중
새벽의 우주와 교감하는 경이로움
새벽 내곁의 우주를 알아보는 일
오늘 이 우주속에서 맘껏 뛰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