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 석사, 학사, 학생, 그리고 모든 일반 대중들이여~

: 자명히 우리들의 눈 앞에 들어나 있는 시공과 원자와 세포들의 춤을 살펴보시오.

: 세상에나~ 놀랍게도 내 몸에도 137억년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음이, 내 자신이 137억년임이

    살 떨리게 느껴질 것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