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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리법칙이 대국적 대칭성에 대해서 불변일 때 거듭 국소적 대칭성에 대해서도 불변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보다 강한 제약을 부과함으로써 보다 새로운 힘의 장이 생긴다"

 

 이장의 힘이야말로 "게이지장"이다. 그리고 게이지장의 양자,게이지 입자의 교환에 의해서 새로운 힘이 전파된다.......................................본문중....................................

.....게이지 대칭성의 자발적 깨짐..................국소 게이지 대칭성의 자발적깨짐........질량을 만들어내다........물질과 에너지는 서로 전화(轉化)한다....................이새로운 진공이야말로 확실히 질량 생성능력을 갖춘 "힉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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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래 기사에 의하면 2012년 이면 힉스 존재

여부를 알수 있을수도 있다는"군요..

 

 

"'신의 입자' 힉스 존재여부 2012년말 판명" 

런던 AFP=연합뉴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관계자들은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 여부가 2012년 말까지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17일 말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롤프-디터 호이어 소장은 이날 영국 왕립학회의 기자회견에서 "힉스 입자의 존재 여부에 대해 2012년 말까지는 답을 얻게 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CERN 강입자가속기실험실 대변인 파비올라 자노티도 "2012년 말까지 우리는 표준모형의 힉스 입자가 존재함을 발견하게 되든지 아니면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든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RN은 물리학계 최대 숙제의 하나로 질량을 궁극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존재인 힉스 입자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강입자가속기(LHC)를 활용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힉스 입자는 원자보다 작은 소립자로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며 1964년 이 입자의 존재를 주장한 영국 물리학자 피터 힉스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힉스 입자가 발견되면 우주의 모든 입자와 힘을 단일 이론으로 설명하는 표준모형에서 풀리지 않고 있는 최후의 궁극적 입자 존재가 증명되게 된다.

   강입자가속기는 양성자를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해 충돌시켜 원자 이하의 잔해 물질을 탐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이런 충돌은 순간적으로 태양보다 10만배나 뜨거운 열을 발생시키면서 137억년전 우주의 탄생 순간인 이른바 빅뱅 당시의 상황을 순간적으로 재연할 수 있다.

   maroon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