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특별한 뇌과학 9강 뒷풀이에서 수첩의 놀라운 효과를 보고 그자리에서 얼릉 수첩 20권을 신청했다.

그래서 어제 5권을 배정받았다. 100권의 수첩은 박사님의 홍보로 금방 동이났다.

어제 5권을 받아들고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아무런 생각없이 대하던 수첩은 이제 은행의 예금통장처럼 가치있는 물폼이 되어 이제 수첩에 차곡 차곡 채워나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설레인다.

사실 그동안 수첩을 안 써온 것은 아니였다. 여러종류의 수첩이 많다. 그런데 효과적으로 잘 활용한 적이 없다.

모두 몇 장씩 쓰다만 수첩이 즐비하다.

 

박자세는 빡세다.

학습을 듣는 것도,  발표를 하는 것도, 발표를 듣는 것도,

몸훈련도, ,학습탐사도

하지만 모두 그럴만해서임을 알 것 같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들으면서  자연을 알아가는 즐거움,  

뇌과학공부를 하면서 뇌를 알아가고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

몸 훈련을 통해 몸을 단련시키가는 즐거움

학습탐사의  새로운 경험을 하는  즐거움

 

박사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자연과학과 뇌과학 학습

박사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훈련

박사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수첩

한 번 제대로 잘 따라해봐야겠다.

 

박자세는 빡세다

그 빡센 학습을 잘 학습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수첩

어제 박사님은 수첩을 박자세의 신분증으로 정했다.

스마트폰 대신 수첩을 들자구, 이것은 정말 대단한 발상의 전환이다.

이제  박자세의 신분증으로 세상과 링크할  박자세 사람들

이제 박자세 신분증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