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한자 글씨체가 가히 예술의 경지입니다.
한글 플랭카드도 너무 좋게 보입니다.
하지만 혹시 한자모르는 청소년들도 배려하는 의미에서 한글을 선택함이 어떤가 하는 의견입니다.
제가 먼저 보낸 파일 첨부된 거 보지 않으셨군요.
호주가실 분들이 선택하라고 보냈는데.. 아직 아무도 열어보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쩝~
거기 한글로 다 있습니다.
프랭카드와 깃발 모두 한글버전과 한문 버전이 있습니다.
선택해서 알려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낙관으로 쓰면 좋을 듯 합니다. 아름다운 글씨체입니다.
혈압약을 만들다가 대머리약을 개발하고, 오디션따라갔다가 발탁되어 실력있는 배우가 되고,
프랭카드만들다가 이렇게 멋진 글씨체의 낙관이 나오고,
프랭카드는 좀 더 모두의 생각들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아직 22일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예를 들면 프랭카드의 슬로건과 디자인을 기간을 두어서 공모를 하는거예요, 물론 글귀와 디자인은 각각 따로 응모해도되고요, 편수는 제한없이 응모하게하여, 채택된 당선자에게는 상품권을 상품으로, 아님 137억년의 다음 강좌시 무료혜택을 준다든지, 가슴속에 담고 있는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도,
이런 유쾌한 생각들을 하게 해준 여기 저기 길을 빵빵 내어주시는 과학강국님,
아름다운 서예체로 박자세를 구현해주신 적송님 감사드립니다. ^^*
적송님이 멋지게 만들어 준 한자체를 가지고
기교를 부르지 않고 강하게 포인트만 줬는데..
아 근데..
박문호라는 한자를 보니깐.. 왜 자꾸 어사 박문수가 떠오르지..
암행어사, 마패가 막 떠오르네..
한자어 이름이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