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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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의 신' 마린님 정리 고맙습니다.
보면 볼수록 대단하고,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트레이닝 양성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 컨설턴트 수련법
신문 사설 읽어 논리력 키워라
생각 표현하는 발표력도 중요
동아리 생활로 대인관계 넓혀라
어느 모임이건 리더가 돼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62079641
성공컨설턴트를 꿈꾼다면 박자세 천뇌 모임으로 오세요^^
이렇게 정리해 놓고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첫 발표데뷰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니
참 대책이 없이 용감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뇌과학이란 용어조차 처음 들었던 사람이 "시상"을 발표했으니
박사님이 용어 100개만 외우면 발표할 수 있다며, 앞으로 뇌과학 강의를 들으려면 발표를 꼭하라고
권하신 덕분에 다소 무모했지만 2주간 공부하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천뇌발표가 제 인생에서 아주 잘한 결정 중 하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눈에 보이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마린님
28차까지는 대전에서, 그 이후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터를 잡고 있군요
앞으로 100차 정도 나아가면 또 어떠한 모습으로 모임이 진화할까요?
흐뭇한 마음으로 우리 모임의 미래 비젼과 꿈을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전체 발표 327, 천문 발표 81, 뇌과학 발표 207, 기타 발표 39 입니다.
참석인원 1차 모임 24명을 시작으로 8차에 100명을 넘겼습니다.
55차 모임까지 3,000명 이상이 모였고, 500 시간 이상을 함께 하였습니다.
공주 독서 산방에서 온지당, 엑셈에 이르기까지 공간을 누볐지요.
327번의 발표 뒤에 그 발표 시간을 준비한 사람들과 장소를 준비한 사람,
간식과 식사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분들이 있습니다.
55차라는 숫자 너머에 자연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의와 열정이 숨어 있습니다.
첫 눈에 반한 사랑이 기적이 아니라, 첫 눈에 반한 사랑을 평생을 함께 할 때 기적이 됩니다.
500시간이 넘는 시간을 공유한 사람과, 327번의 발표가 만든 내용, 3,000명 이상이 본 박자세가
여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첫 번째 만남이 우연이고, 두 번째 만남이 인연이고, 세 번째 만남은 필연입니다.
55번의 만남이 만든 사건 너머에 수 많은 경험이 쌓이고, 의미가 쌓이고, 내용이 쌓였습니다.
55라는 숫자의 쌓임이 지금 박자세 사단법인을 준비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사건이 지나간 지금이라는 단어에는 함부로 할 수 없는 쌓임이 있습니다.
박자세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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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차라는 많은 시간을 꼼꼼히 정리하고 보기 좋게 편집하신 김연숙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솔다렐라님의 댓글을 보니 그 엄청난 시간들 헛되지 않았군요.
앞만보고 달렸던 그 시간들,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군요. 중간 중간 브레크에
그 모든것이 쉽지만 않았습니다.
때론 위경련을 일으키는것을 봤을때 그만 두자고 말려도 보고 달래도 보고,,,ㅎ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래도 힘겨웠던 시간보다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 더 많았지요.
항상 함께하는 여러분이 있어서 그 시간들을 이렇게 되돌아보며 정말 행복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모두들 사랑 합니다. 고맙습니다.
꼼꼼히 정리해서 올려주신 마린님께도 감사 드림니다.^^
추적자라는 드라마를 얼핏 보는데 이런 대사를 들었습니다.
" 사는 게 참 별 기 없다. 그쟈? 처음에 서울 올라올 때, 남들맹키로 폼나게
살고 싶었대이. 사는게 기 신산스러우도 요 고비만 넘기면 될 낀데...
요 고비만 넘기면 진짜 내 인생이 시작 될 낀데하고 50년을 넘게 안 버팄나.
그칸데 지나고 보니 그 고비고비가 다 인생이었는기라."
돌아보며 즐겁다하고, 앞을 보며 더 좋은 일이 있다하는 것이 우리네가
아름답게 사는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어느 것 하나도 헛되지 않는 시간이 되기 위해 끝없이 달리고 달린 박사님과 사모님의
열정에 한 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자료정리의 달인이시군요 마린님^^
제가 41차 부터 참석을 했네요
2011년 5월 29일(일) 엑셈
'생명의 진화'
정보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