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지난 금요일(7/6~7) 월정사 풍경을 '김철원' 선생님께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일찍 나와서 오대산 월정사 풍경을 많이 못 담은것이
못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사 드림니다.
함께 보시죠.~ ~
짙은 녹음은 향기를 풍기는듯한 느낌 입니다.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물이 활기를 넘치고 다람쥐가 뛰어노는
월정사 '적멸보궁' '중대사자암' 진한 풍경 담아오신 김철원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2012.07.12 09:09:02
'우중월정 설중오대(雨中月精 雪中五臺)'
비오는 여름 풍광은 월정사가 최고요,
눈 오는 풍광은 오대산이 최고
월정사 스님들 사이에 전해지는 얘기라고 합니다.
천년 사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전나무 숲길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 창업주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월정사에 지난주 그룹 간부 단체로 찾아 갔습니다.
절멸보궁에서 스님께서 예불하던 바로 그 곳을 사진으로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떡과 커피를 나누어 주시던 그곳에서 저희들도 단체사진 찍었는데 그때 본 다람쥐가 아직도 잘 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