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박사님께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에 어버이시다
아아~고마워라 스승의사랑
아아~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2절
태산 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며는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 길은 오직 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 새겨
나라 위해 겨레 위해 일하오리다
- 스승의날을 맞아 늦게 나마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공부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을 뻔 했습니다.
우주와 자연이 무언지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었겠지요.
진정한 스승은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을 자각하게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해주십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비단 자연과학의 위대함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해 부지불식간에 깨우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자꾸 드려도 모자라기만 한 말...
고맙습니다.
박 문 호
누구에게는 구루로
누구에게는 스승으로
누구에게는 명석한 교수님으로
누구에게는 아주 유용한 사람으로
또 누구에게는 그저 경이로운 사람입니다
어떤 눈으로
얼마만한 그릇으로 '한 인물'을 만나는가는
각자
과거의 응결이자 현재의 주소이며 미래의 폭을 만드는 거겠죠
제게
젊은 시절 한가지 서원이 있었다면
바로 스승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자연과학의 오묘한 지식을 물같이 퍼주시는 박문호 선생님
짤게 써러 소화 잘 되도록 입안에 퍼넣어 주시건만
아직도 소화불량으로 불완전대사 하는 자신에 애를 태운다.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2절은 처음 듣네요.
제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주신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