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나무의 윤곽을 스케치 하는 과정이였는데.

 

 가령,

이토록 열성적으로 쉽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려는 스승을 본 적이 있었던가?

 

없었고, 그나마 최재천박사가 하고 있는 듯 헀지만, 활동은 없던것 같더군요.

 

물리,화학,생물학을 한큐에다 우주,천문,지리를 통괄하여 연관성을 가지고 공부해 본 적이 있었던가?

 

혼자서 한창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생물학에다가 네이버 캐스트의

 우주과학, 생태학,분자물리학, 지구과학,세포학, 철학등

  지금껏 공부를 전혀 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 너무나 벅찼습니다.

 

 

왜 이러한 자연과학을 공부해야만 하는지 아시는가?

 

 예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여기를 찾을 수 있었던 거겠죠.

 

 박사님께서 먼저 제가 해야 할 막막한 산들을 넘어 오셨네요

 

 그저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