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꽃밭에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겨우내 숨소리 머금고 있던 작은 생명들이 봄비를 여러차례 맞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예쁜색깔 옷 갈아 입는 속삭임이 소근소근 들리듯 합니다.

비 맞으며 몇 장 찍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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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라빛 매발톱과 무스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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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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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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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둥글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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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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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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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꽃잔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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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꽃잔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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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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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도리(꽃모양이 말굽모양, 아직 피지않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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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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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비비츄와 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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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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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라 매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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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밭은 사계절 저의 놀이터 입니다.

매일 미소를짖게하고 지나가는이 발걸음을 멈추게도 하지요.

오늘 한번 멈춰 보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