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보면 박자세는 아주 독특하고 유니크한 모델입니다.

아는 평생교육자에게 박자세를 소개하고 한번 연구해보시라고 소개했습니다.


한국에서 평생교육은 제가 알기로 두가지 형태입니다.


하나는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삶의 방편을 새롭게 시작하는 직업교육적 관점이구요

다른 하나는 인간의 성장적 관점에서의 학습적 맥락의 접근입니다. 이것은 주로 인문학분야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박자세가 평생교육의 시각에서 유의미한 의의는


첫째 콘텐츠적 관점

둘째 학습방법적 관점과 지속성

셋째 구성원의 참여방법과 운영방식에서 매우 연구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평생교육이란 의미가 도입된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평생교육도시로 선정된 곳도 50곳이 넘습니다. 곳곳에 평생교육관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운영되는 방식이나 내용이 빈곤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요구에 박자세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것인가도 박자세 시스템의 변화에 많은 의미가 따를것입니다. 박자세는 평생교육대행기관으로 운영되기에도 충분한 경험과 축적된 내용이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핵심적으로 드라이빙 하는 하는 정책중에 평생교육도시가 있습니다. 다른 사례를 들여다보고 연구해보는 일이 점차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메나 개최일인 5월 1일이 공식적 휴무일은 아니지만 시간되시는 분들은 댓글로 의사 표명해 주시면 자리 선약을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를 주관하시는 교수분들이 안면이 있는 관계인데 진작 알았으면 박자세를 모델로 소개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인데 아쉽습니다. 다음 이런 기회가 있다며 연결토록 하겠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Untitled01.png


 청책 워크숍 개요(공문발송).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