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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루어진다면 뭉클할 것 같아요 ㅠ
박문호 박사님께서 '과학자에 대한 대접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다가 연상된 생각이여요.
모두 과학 위에 살면서 마치 자기와는 상관없는 별개의 딱딱한 다른 세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지폐에 과학자가 들어가는 날이 제 생전에 올까요?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도록 만들어야지요.
1원화 - 무궁화(국화)
10원화 - 다보탑(신라 석탑)
50원화 - 벼이삭(주식)
100원화 - 이순신 제독(조선)
500원화 -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1000원화 - 퇴계 이황(조선)
5000원화 - 율곡 이이(조선)
10000원화 - 세종대왕(조선)
50000원화 - 신사임당(조선)
이군요.
저도 위대한 업적의 과학자가 들어가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과학자가 벼이삭, 두루미 보다 못한 존재군요.ㅜㅜㅜ
아인슈타인 없이는 살 수 있지만 밥 없이는 못살죠 ㅋ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요.. 우선 과학에 대한 관심이 늘고, 과학이 어렵다는 막연한 인식이 바뀌어져야 할 듯 합니다.
"10원화 에는 다보탑을 넣고,
1000원화 에는 퇴계 이황 선생님을 넣고,
50000원화 에는 신사임당을 넣자" 라고 생각해낸 것도 결국 인간이죠..
박자세 운동의 힘이, 지폐 제조하시는 분들의 의식까지 다가갈 날을 기대합니다 ^^
모두 과학 위에 살면서 마치 자기와는 상관없는 별개의 딱딱한 다른 세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