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제가 권하고 싶은 책의 제목입니다.
지은이 류준하는 차이코프스키를 사랑하는 음악애호가로 제가 한달에 한번씩 10여년 가까이 나가고 있는 고전음악 감상회의 해설가입니다. 첫 번째 책 『너 음악회 가봤니?』(현암사, 2009) 이후로 두 번째 출간한 책입니다 좋은 음악은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즐겁게 합니다.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까? 망서리는 분들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2012.04.24 14:42:02
클래식을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그러면 안동림교수가 쓴 이 한장의 명반-클래식과 이 한장의 명반-오페라도 권해 드립니다. 클래식 애호가라면 꼭 갖추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이 두꺼워서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만 대한민국 출판대상을 받은 책이니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2012.04.24 15:22:12
안동림 교수의 책은 불멸의 지휘자까지 구입해 두었는데요. 책을 펴 본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책이 비싸긴 하지만, 단단한 느낌이 좋고, 거실 책장에 꽂아두니 보기에 좋습니다.^^
언제 클래식 이야기도 들려주시지요?
주말에 애를 보거나 설겆이 할 때 클래식(Classic fm)을 듣곤 합니다. 서점 가면 꼭 살펴봐야겠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